2024년 7월 20일 (토)
(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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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ㅣ No.6976

 
 
sabino님 감사합니다. (마침 시간이 나서 )
 
님의 말씀중 스트레스가 생각의 덩어리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내와 우울한 아침을 같이 보내고 나왔습니다. 나를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내가.. 자기에 노력에도.. 그리고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미흡한것같아.
 
본인도 너무 우울해 합니다. 그렇다고 내 마음을 속일수는 없고..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청원의 기도보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말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야 하는데..
 
머리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직장과 아내와 아들를 주시고 다행이 두 가족은 별탈없이 행복할정도로
 
잘 지내고 있는것에.. 그러나 항상 내가 문제가 되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운내서  님의 말씀대로 행복해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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