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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ㅣ No.6976 sabino님 감사합니다. (마침 시간이 나서 )
님의 말씀중 스트레스가 생각의 덩어리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내와 우울한 아침을 같이 보내고 나왔습니다. 나를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내가.. 자기에 노력에도.. 그리고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미흡한것같아.
본인도 너무 우울해 합니다. 그렇다고 내 마음을 속일수는 없고..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청원의 기도보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말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야 하는데..
머리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직장과 아내와 아들를 주시고 다행이 두 가족은 별탈없이 행복할정도로
잘 지내고 있는것에.. 그러나 항상 내가 문제가 되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운내서 님의 말씀대로 행복해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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