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이기종 님의 생각 하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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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iris2005] 쪽지 캡슐

2012-03-19 ㅣ No.149


[ 8.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의심하는 근거 중에 하나가, 남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었는데
그러면, 그 사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면 의문이 해소됩니다.  

 
그동안 글을 많이 올리셨으니, 그 단어를 사용하신 글을 찾아 제시하는 일은 쉬운 일이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다 그럴 것이고 상식일 겁니다.
그리고 답변을 감정적으로 하시는군요. ]
 
 
 
---> 이건 참... 머리가 아파요. 짜증도 나구요.
그치만 몇 개만 알려 드리지요.
 
저에 대해서 언급했던 특이한 단어란... <휘리릭~>인 걸로 아는데요(특히 꼬리 ' ~ ' 달린... 그것도 한 개만),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몰랐던 그 단어를 이곳 검색 기능 중 <내용> 탭을 선택하여 생각보다는 쉽게 찾았습니다.
 
 
 


 
 
1. <휘리릭~> 이란 '특이한' (?) 단어를 저랑 같이 쓴 분들 
 
 
 
1)  자유 게시판 글, # 101867 의 네 번째 꼬릿글 : 휘리릭~ (작성자 : 이강길)
 

 
 
 
2)  자유 게시판 글, # 127280 의 글 제목  : 휘리릭~  (작성자 : 김병곤)



 


 
3)   따뜻한 이야기 글,  # 52495 의 내용 중  (작성자 : 노병규)
[봄꽃들은 인쟈 다 가버리고 안 남았고. 바닥을 하얗게 휘리릭~ 해버린 불두화.
불도화야~ 올 한해도 욕 받따~~~~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해 주느라...ㅎㅎ]

 
 
4)  따뜻한 이야기 글,  # 52388 의 내용 중 (작성자 : 노병규)
[어제(6월 11일), 일때문에 일산을 갔습니다. 호수공원도 올해는 처음 들렸구요.
잠시 짬이나서 장미원을 들렸었지만, 워낙 시간이 없다보니 장미원을 휘리릭~
발이 빨랐으면 수련이 피는 곳 까지 가보고 싶었는데........ㅎㅎ]
 
 
 
 
2. 그리고 나머지
 
1) 점선으로 문단 나누기 한 것.
2) 말 줄임표 쓴 것.
3) 복사 금지한 것.
4) 점선으로 본문 시작한 것.
 
...이랬는데, 이것도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니... 주르륵 나오네요.
 
 
그래서 내친김에 샘플 자료를 갖고서 표도 만들어 봤습니다.
저 별로 안 친절한데요,  글 번호에 링크도 걸어 두었습니다. 

  

 
원인 제공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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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호
작성자
글 번호
작성자
글 번호
작성자
글 번호
작성자
1
 점선으로 문단 나누기
   #60  
박용민
박재석 
이성훈 
 
 
 
 
2
 말줄임표
   #60 
  #100
  #127     (댓글)
박용민
홍세기
김경선
문경준 전철
 
 #184938 박재석        
3
 복사 금지
   #60  
박용민 
 #168661 이성훈         
4
 점선으로 본문 시작      #171554  김영훈         
5
 휘리릭~    
 #101867 
이강길 
김병곤
   
# 2388 
 노병규 
 노병규
6
 기타 휘리릭
 (꼬리~가 없거나,
 있대도 갯수가 다른 것)
     #141899
 # 98689 
 # 69435 
곽일수
정현주
김병곤
장정원
이강길
이강길 
 #16140 
 양승국
   
 
 
 
그러다가 내친김에 표 속의 자료로 통계도 마저 내봤습니다.
그랬더니... 
.
.
.
 
* 1, 2, 3 모두에 해당되어 저랑 접점이 가장 많이 생긴 분은...  박용민 님이시네요.
   그러면...... 이기종 님이 찬성했던 허접한 그 논리에 따라보자면... 이분이 저랑 동일인일까요?
 
 
* 그러면...... 1, 2가 겹치는 박재석 님과 저는 동일인일까요? 아닐까요?
 
 
* 그러면...... 1, 3이 엄청나게( 너무 많아서 하나씩만 제시했음) 겹치는 이성훈 신부님과 저는
  동일인일까요? 아닐까요?
 
 
* 또 '특이한 단어'라 했던 <휘리릭~>은 이강길 , 김병곤, 노병규 님과 제일 많은 접접이 생기는데...
  그러면...... 이 세 분은 저랑 동일인일까요? 아닐까요?
 
 
* 그리고... 말줄임표... 안 써보신 분 있으면 나와 보세요.
  그런 분만 빼고 다~~~ 저랑 동일인인지 아닌지 좀 판별 받게요.          
.
.
.
 
혹시 자료가 부족한가요?  더 해 드려요?
.
.
.
 
아, 그딴 것 -  '특이한 단어' - 보다 더 중요한 건
저를 만난 적이 있는 분들이 여기 토론실에 계시다는 건데,
그리고 그분들 중엔 제 신분증을 본 분도 계시다는 건데,
그분들도 모셔올까요?
.
.
.
 
어쩌면 그보다 더, 더 중요한,
저(B)나 저로 지목된 다른 분(A), 둘을 다~~~ 본 증인분들인데 (그래서 제가 <히든카드>라 했던)...
그분들도 모셔올까요?
 
 
그분들 중, 여기 토론실에 이름 올리신 분이 계시네요.
.
.
.
 
저 진짜 별로 안 친절한데요, 그마저도  원하신다면...
 
 
.........

 
 
p.s)  제 친절과 정성을 기특하게 여기시고,  귀찮더라도   보신 소감을 꼬옥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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