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서울 대교구 젊은 신부님들 강정마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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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shpark0906] 쪽지 캡슐

2012-03-19 ㅣ No.153


서울 대교구에 젊은 신부님들 많으신데 제발 강정마을 보내주세요. 늙은 수녀님들도 강정마을에서 싸우고 계신데, 젊디 젊은 신부님들이 가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정진석 추기경님, 약하고 소외된 인간보다 더 한없이 약한 것이 자연입니다.

제가 어처구니 없는 부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시면, 추기경님이라도 한번만 가보셔서 어떻게 무법천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한번만 봐 주세요.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해군기지 건설하기 위해서 적법절차를 얼마나 무시했는지, 인권을 무시하고 있는지 한번 직접 가셔서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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