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세우면 안되는 이유가 진짜 뭐죠 ? |
|---|
|
2012-03-20 ㅣ No.180
오랜만에 이슈가 되어 여쭈어 봅니다..
아래글을 읽어보아도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께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안되겠습니다.. 저의 의문은 이런것 입니다. 이게 절차적 민주주의를 안따라서 문제라는 건가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절차적 민주주의를 따르면 조금은 연기가 되어도 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 아니면 해군기지 자체를 세우는게 문제라는 건가요 ? 왜 문제인거죠? 제가 알고 있는 팩트는 현재 해군기지가 필요하며, 최대한 남쪽에 세워야 하고, 미, 일, 중국의 테두리로 인하여 우리군이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마당에 남해안 에는 여러 암초와 진출입 문제가 있어서 결국은 제주도에 어딘가에는 지을수 밖에 없다는 거죠 .. 그리고요.. 제주도 특성상 (사회문제, 아마 이장님들의 힘이 가장 세죠,, 다른 육지는 동사무소는 있지만 리사무소는 없죠. 제주도에는 면사무소는 없어도 리사무소는 있습니다) 워낙 마을 분들의 의견이 강한 곳이라 그냥 넘어 가는 일이 없어서, 아마도 육지놈들이라고 항상 그러죠 ? 그냥 정부에서 추진했을리는 만무하고요, 이미 보상문제가 다 끝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 그 보상때문에 누구는 100원 받았는데, 왜 난 90원만 줬냐는 그런 문제...그래서 당초 잘 추진되던것이 ~~~ 현재 문제가 야기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외에 진짜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가톨릭이 이런 보상문제로 인하여 이용당하고 있지는 않는건가요 ? 7 98
|
게시판
- 2.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 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주님의 전사(戰士)
- 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참행복의 제자리
- 5.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024년 7월 6일 (토)
-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