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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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904-글을 올린 사람입니다.-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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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85.91.*]

2010-06-15 ㅣ No.8913

제 글에 답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망설임끝에,,,
또 같은 성당을 다니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성당친구들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극복할 자신도 없어졌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는 오히려 어떻게든 설득하고 행복하게 잘 해볼생각이 드는데,,,
친구들의 수군대는 모습 비웃음을 생각하니까...
 
솔직히 전 그래서 이민도 처음에 생각했어여...안보고 살면 되니까..
근데 오히려 그 사람이 그렇게 못해요...
 
근데 전 그런 시선까지 극복할 자신은 없는것 같아여...
그리고,,, 성서쓰기를 시작했는데,,,
답변 주신 분들말 처럼 정말 인연이라면 성서쓰기가 끝날때까지 절 기다리겠죠...
근데 이번에 헤어지자고 하고나선 그 사람도 절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지...
연락 안하네요......
연락오면 흔들릴텐데,,,고맙다고 해야하나....
 
어째튼  그냥 기도합니다.
 
주님 뜻대로 제게 이뤄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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