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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본동 김정권 라우렌시오에 관한견해(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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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ju57] 쪽지 캡슐

2000-05-14 ㅣ No.10855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에 관한 견해

 

저는 화곡본동의 교우 주동규(바오로) 입니다.

먼저 저는 화곡본동성전 신축의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현재에는 기술위원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999년10월 저는 화곡본동성전을 설계한 건축사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의 설계도면을 화곡본동 기술위원의 자격으로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반론할 말은 많지만, 제가 검토한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의 도면에 관하여 저의 의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제가 검토한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께서 수억원의 설계비를 화곡본동 성당으로부터 받고 설계한 성전의 설계는 저로서는 검토할 가치도 없는 성의없이 그려온 도면?이었습니다.

물론 기술위원에서 이러한 저의 의견을 발표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굴지의 "D" 건설회사에 자문한 결과도 저의 의견과 일치 하였습니다.

"D" 건설회사에서 검토결과는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의 설계도면으로는 견적조차 불가능 하고 조그마한 연립주택이나 설계하는 수준이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저는 왜?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같이 성의 없는 업체에게 설계를 맡겨야 하느냐고  같은 기술위원 들에게 설계업체를 바꿀 것을 건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술위원 들은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어렵고, 시일이 오래 걸리고, 또한 교우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해결한다는 것도 신자들로서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저는 "수억 원짜리?" 도면을 보면 화가나서 기술위원으로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화곡본동성전 신축에 열심히 활동하시는 기술위원 형제님들과 이찬일(안드레아) 주임신부님께 죄송하지만 저는 기술위원 활동을 현재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찬일(안드레아) 주임신부님, 사목위원,기술위원, 모든 교우들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형제님?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10170"을 손수 삭제하실 수 없으신지?

2. 주님을 믿으신다면 지금이라도 성전신축공사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을 하시는 이찬일(안드레아) 주임신부님께 사과 드리고 모든 신자들의 오랜 염원인 성전이 잘 마무리 되도록 주님께 기도하실 수는 없으신지?

 

저는 "김정권 라우렌시오(10710)"형제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 속으로 다시 들어오시기를 주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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