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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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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12번을 기다리는 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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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30 ㅣ No.1412 안녕하세요? 저는 행신2동 성당 어머니성가대에 있는 정연록 마리아입니다.성가 게시판에 올려지는 방성욱 사도요한 형제님의 글을 정말 열심히 읽고 있는데요.저도 성악을 전공했지만 형제님의 글을 읽으면 머리 속을 열어서 설명을 해 주시는 것 같아이해도 쉽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새 성가토론이 한창이라 그런가요...? 기다리던 가톨릭 성가12번이 안 올라오는군요. 저는 마치 드라마 허준이 방송되는 월,화요일을 기다리듯이 이곳을 들락거리고 있거든요. (한마디로 팬입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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