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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주님안에서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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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211.173.152.*] 2007-07-14 ㅣ No.5611 23살과 20살 딸을 가진 부모입니다.
어릴 적에는 성당을 열심히 다녔는데, 크더니 성당을 안 나가기 시작해서, 할 수 없이
주일미사만큼은 엄마에게 용돈을 타가는 한 나가야 한다고 으름장을 놔
겨우 가는 아이들입니다.
청년부에도 가입 해보았지만 청년부에서 일요일이면 밤12시까지 마시고 놀고, 주일이 아닌 때에도 불러내니 아이가 질색을 하여 가라고 하지를 못했답니다.
방학을 이용해 청년피정을 보내려고 해보았지만 둘다 말을 안 듣네요.
결국 저도 피정 안 가는 대신 학교 MT 도 안보낸다고 했습니다.
반항만 하는 아이들
그렇다고 내버려둘 수만은 없고 속에서 불이 납니다.
제가 못가르키는 마음의 평화나 행복을 느끼게 해보려지만 , 무조건 부모말이라면 다 듣지도 않고 반대하는 아이들을 이끌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키우려면 어쩌나요? 또 이번 방학에 피정 같은 것을 보내려면 어덯게 아이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요?
지혜를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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