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추석명절 시간만큼은 정쟁보다 경험과 추억의 글을 !

스크랩 인쇄

강수열 [kangsyl] 쪽지 캡슐

2007-09-22 ㅣ No.4121

자게판을 뜨겁게 달구고 계신 네티즌 여러분 !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내일모레.. 그 다음날 이내요.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신 조상님들의 덕담과 이웃들과의 만남과 조상들 산소를 
찾아 예도 들이고 송편도 먹고 아무튼 즐거운 시간으로 이번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부정적인 글들로 이 자게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지난 시간은 
어찌보면 시간이 지나 조용히 성찰도 해보고 자신의  현주소가 어디에 있었는지도 한번쯤 
묵상해보는 시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민족은 한가위 때 만큼은 특별히 조상들의 성묘를 위해 찾아다니지요.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조상들의 묘를 어떻게 관리할 까 하고 의견도 나누고요.
 
이번 추석은 평상시 조상들의 묘 관리와, 자신의 죽음에 따른 사후처리에 대한 화제거리가
많을 상 싶습니다. 
 
전문가 수준을 능가하는 네티즌님들의 열정을 존경하며 소중함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부터 추석명절 기간인 9월 26일까지는 한가위에 대한 우리민족의 고유한 추석에 대한
조용하면서도 추억의 시간에 대한 글들로 가득 차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의 하신다면 이 시간만큼은 추석에 대한 아름다운 경험과 추억에 대한 글들을 써주십시오.
모처럼 뜻깊고 아름답고, 추억이 가득히 담기는 한가위가 되십시오.
 
풍요롭고 둥근달이 만월된 한가위가 되시길 인사에 대신합니다.
가시는 길 오시는 길 무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43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