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간 큰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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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 [kohthea] 쪽지 캡슐

2012-03-17 ㅣ No.119

집에서 애나 보라,  애 밥이나 챙겨 주라
   : 여자인 것 같으면 이런 댓글을 ...
요새 보기드문
간큰 남자분!  ^^

집에서 편하게 애(나)보고 있는 게 제 소원인데
제 소원을 얘기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단,  애< 나 > 는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돌 볼
아이들은 우리에게 맞겨진 또 하나의 예수님이지요.   

성화에서 보듯이
예수님 또한 성모님,  요셉성인 품에 아기나 어린이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저희가 우리 아기들에게 사랑을 주듯이 예수님도 저희 사랑을 갈망하시니까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또한 강정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아기 예수님 안아드리듯
포근히 안아드리고 싶어요.

모든 갈등을 풀어주시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려주셔요.

애국의 의미를 잘 아시는 예수님,
진로로 이끌어 주세요.
성모님, 요셉성인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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