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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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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품에 안겨 나들이 가요. 찬바람 불어 황량한 들판에 봄날이 오게..... 젬마 언니 요세피나 언니 루가할머니 옥정이랑 친구들 함께 손잡고 웃으면서 나들이 가요. 아마도 땅속에는 작은 새싹들이 봄바람 기달리며 자고 있겠죠. 봄날에 쑥이랑 냉이랑 캐러 부침걔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가요. 어서와 봄날아.... 찬바람 대신 봄바람 불어 주렴.
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