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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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꿈에수녀님이 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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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수 [121.172.25.*]

2010-05-02 ㅣ No.8863

한동안 성체조배를(퇴근 후 성당에서) 드리다가 6개월정도 기도생활을 못하고 아침으로 기도와 매일미사책(독서. 복음)을 읽고 묵주기도5단을 바치고서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한답니다.
그런데 꿈에 신부님께 성사를 보고 성호를 안그었다고 야단을 맞고 무엇인가를 주시는데 빨간통을 주시더군요 
  (주일마를 3개월 지키지 못하였을때)
얼마 지나고 나서는 수념님께서 성서와 묵주를 주시더군요.
주로 악마와 싸우는 꿈을 많이 꾸는데 이주일 전에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너무나 고통이 심하여서 소리를 지르는데 이번에도 수녀님이 성서 위에다가 묵주를 주시면서
기도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리하여서 기도를 드리는데 개신교. 불교.원불교.에서 왜 저만 기도를
드리게 하느냐고 병원에서 싸움이 났는데 무서워서 도망을 다니다가 어느 한적한 곳을 지나는데
아담하게 지은 초막에서 한복을 곱게 입으시고 머리를 단정이 비녀를 꼿으신 분이 묵상을 하시면서
저보고 괜잖으니 기도를 하시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서 잠 에서 깨어났는데 그러한 꿈의 내용이
무슨 뜻일까요.
혹시 일주일 전에는 연락도 없던 친구와 만나서 회포를 푸는중에 친구는 개척교회를 근 20년을
다니느데 방언과 기도에 심취를 하다가 보면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의 행동을 볼수가 있다고
주일날 자기교회엘 한번 와서 보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제가 약속을 지키지를 못 하였는데
지나고 생각 하여보니 이런일을 미리 암시를 주시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대강 말씀을 드렸는데 이해들을 하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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