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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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비신자상태이나 예비신자 신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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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78.218.*]

2010-05-09 ㅣ No.8875

저는 지금 비신자상태이나 이미 예비신자 교리 신청한 상태입니다.
 
저는 1년 전 예비자교리 신청했지만
 
무신론의 영향 즉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
 
결국 성당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다른 종교를 접해봤고
 
불교도 공부해봤습니다.
 
하지만 3월이 되어서 저는 치질에 시달렸는데
 
저는 1년 전 치질 때문에 수술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결국 부모님게 폐만 끼쳤고,
 
정말 마음속으로 죄송했습니다.
 
저의 툭하는 거친 성격으로 인해 고모는 물론 아빠도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그 툭하는 거친 성격을 버리기로 하였으며
 
고모가 개신교 신자이고 고모가 교회로 다니라고 해서
 
교회로 다니기로 하여 제가 2년동안 다닌 교회로 갔지만
 
이미 그 교회는 소외받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 이름도 없고, 저조차 존재감도 없고,
 
사실 저에게 개신교는 무조건 남을 비난하고 덮어놓고 믿는 이상한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다른 종교로 개종하려 하는데
 
불교, 원불교, 가톨릭 중에서 저에게 가장 가까운 종교가 가톨릭임을 인지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그 성당에 예비자교리 신청한 상태이며
 
다음 달 6월 입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실 우리 집과 성당과는 거리가 가까워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가톨릭을 알기 위해 인터넷을 보는데 특히 이 사이트(굿뉴스)를 자주 보곤 합니다.
 
그리고 평화방송 TV를 어떨 때 보며, 평화방송 라디오 또한 심심할 때 듣습니다.
 
그리고 자주 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주로 바치는 기도는 삼종기도(평화방송TV/라디오에서 매일 아침 6시, 정오[TV만 방송], 오후 6시 방송)입니다.
 
저는 이 사이트(굿뉴스) 안에서도 신자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많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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