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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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무현, 유시민 등도 미 쇠고기 수입 찬성. <---- 형제님, 자매님 한번 읽어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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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일 [korea1] 쪽지 캡슐

2008-07-22 ㅣ No.6547

★노무현,유시민,문국현 미 쇠고기 수입 찬성

 (퍼옴)

미국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광우병’ 논란이 좌우 이념대결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진보세력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정치권 인사들도 지난해까지 미국쇠고기 수입에 찬성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이미 호주산 쇠고기를 사오고 있고, 캐나다산도 자유무역협정을 하거나 안 하거나 수입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한·미 FTA를 하면 광우병 소가 들어온다며 투쟁하는 이 나라의 진보적 정치인들은 정직하지 않은 투쟁을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친노세력의 대표적 인물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념적으로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또한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해 찬성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유 전 장관은 장관 시절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습니다. 있는데 너무 과장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산 소고기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미국에 있는 교민들한테 소고기 못 먹게 해야 되고요, 미국 관광 가는 분들, 출장 가는 사람 다 못 먹게 해야 됩니다. 저도 미국에 출장 가서 잘 먹고 오고, 기자 분들도 먹고 오시고, 시민단체 분들도 다 먹고 오십니다”라고 말했었다.

유 전 장관은 진보성향의 친노세력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왔으며, 일부 친노 네티즌들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유시민 대통령론’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대선 출마선언 이후 역시 진보세력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던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역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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