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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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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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ㅣ No.2263

저 인간만 없다면 좋겠다싶은 사람이 있어요.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부르르 주먹이 쥐어지면서 죽여버리고싶은 충동이 생기는 사람...

내가 명색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이래서 안되지 생각하면서 항상 마음을 고쳐먹는데..

마음으로 수십번을 죽이면서도 그래도 성당가서는 영성체를 합니다.

이것은 큰 죄겠지요?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것도 간음하는거라 말씀하셨늗데...

저는 마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는 대죄인이면서 영성체까지 하다니...

영성체를 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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