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토)
(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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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전화번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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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 [hysegm] 쪽지 캡슐

2021-09-03 ㅣ No.223401

하느님 전화번호 아시나요?"



항상 명랑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절망도 좌절도 낙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 작은방에 특별한 전화기를 설치해 놨거든요. 앞이 깜깜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를 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는 하느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요.” 옆에 있던 사람이 “하느님의 전화번호가 뭔데요? 그거 저에게도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하고 물었다. “하느님 전화번호는 저~ 333입니다.” “예? 무슨 전화번호가 그래요?” “JER-333이라구요. 그것은 곧 Jeremiah(예레미야) 33,3을 뜻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막막할 때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을 펼치고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고 약속하신 성경말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하느님께 전화를 해요. 그러면 하느님과 직통으로 연결이 돼요.”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교우가 “저는 작은방에서 뿐만 아니라 MT 가서도 하느님께 걸 수 있는 핸드폰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요.”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 눈이 휘둥그레져서 “그런 전화번호가 있어요? 우리한테도 좀 가르쳐 주세요.”하고 조르는 것이었다. “예, 제가 가르쳐 드리지요. MT 77입니다Matthew(마태복음) 7,7을 펼치고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라는 성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 전화를 하면 언제든지 하느님이 받으셔서 도와주세요.” 옆에서 듣고 있는 한국 할머니가 “JER 뭐시기, MT 뭐시기 하는데 난 영어를 몰라서 못 알아듣겠어. 한국 사람들이 쓸 수 있는 하느님 전화번호는 없나요?”하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함께 거닐던 할아버지가 “왜 없겠어요. 누구든지 급하기만 하면 걸 수 있는 하느님 직통 전화번호가 있지요.”하고 끼어들었다. 할머니가 ”그 번호 좀 알려주세요.”하고 할아버지를 쳐다봤다. “어려울 것 하나도 없어요. 누구든지 급할 때는 119를 누르면 돼요루카복음 11,9을 펼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라는 성경말씀을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하느님께 전화하면 즉시 응급차 타고 달려와서 들어주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꼭 잊지 마시고 하느님 직통전화번호 기억하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하느님과 대화 나누면서 사랑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필요할 때마다 모든 것 공급해주시는 축복도 받으세요. 

 



예레미야서 33,3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마태복음 7,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루카복음 11,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출처: "하느님 전화번호를 아시나요?" - Daum 카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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