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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올때까지 무지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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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11 ㅣ No.4979 어제 아는 언니를 통해 가입을 했어요. 전부터 하고는 싶었는데... 가입 한 이후로 계속기다렸습니다. 자료도 보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고 싶고, 통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싶었거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새벽까지 컴퓨터에는 접근도 못하게되다가 동이 떠오르고 나서야 굿 뉴스에 들어가게 됐는데 안되더군요. 너무너무 기다렸는데 너무 슬펐어요. 조금 늦었지만 만나게 되어서 아니 굿 뉴스에 한 식구가 되서 무지 기쁘군요. 자주 만나 뵙기로해요. 전 물 맑고 공기 좋은 동네에 사는 정릉성당 신자 김윤희 소화데레사라고해요.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다른 궁금한 사항은 절 만나게 되를때 물어보세요. 그때 대답해 드리지요. 정말정말*2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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