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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축하해요!》 들고 다니는 놀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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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축하해요!》 들고 다니는 놀이책 조슬린 밀러 지음, 캐시 휴스, 에이드리언 바클리 그림, 박웅희 옮김 210*297/36면(스티커 4면 포함) (4~8세용)
온 가족이 예수 성탄 대축일을 기쁘게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 어린이, 특히 4~8세 어린이가 대림 시기를 뜻깊게 지내 성탄을 보다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성탄을 축하해요!》가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 발행되었다. 이 놀이책은 대림 시기가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자녀와 부모가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며 성탄을 기다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으로 성탄을 기다리며 자녀는 자연스럽게 성탄을 잘 준비하게 되고, 부모 역시 아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림 놀이책! 《성탄을 축하해요!》는 국내 최초의 대림 놀이책이다. 우선 맨 첫 장에는 대림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적어 놓은 크리스마스트리 달력이 있다. 그 트리를 오려 벽에 붙인 다음 온 가족이 곧 우리 곁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위해서 매일 좋은 생각과 착한 일 한 가지씩을 바친다. 그리고 다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달력에 스티커를 한 장씩 붙여 가며 성탄을 기다린다. 스티커를 붙이는 시간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오늘 하루 아기 예수님을 위해 어떤 좋은 생각을 했는지, 착한 일을 했는지 등을 서로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예수님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가득! 이 책에는 아기 예수님 탄생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가 수록되어 있다. 그림 찾기와 만들기뿐만 아니라 요리와 퍼즐 등이 알차게 들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스티커가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신 나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줌과 동시에 소근육을 발달하게 하고, 지능 계발에 도움을 준다. 또 퍼즐 역시 집중력 기르는 데에 효과적이다.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놀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신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들고 다니는 놀이책’(부활, 성탄)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름에서 단박에 알 수 있듯이, 이 시리즈의 가장 주목할 점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를 단 것이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건 책 속에 실린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이 시리즈의 첫 책인 《부활을 축하해요!》에 이어 대림 시기를 앞두고 두 번째 책인 《성탄을 축하해요!》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다. 이 책은 대림 시기를 제대로 준비하여 예수 성탄 대축일의 기쁨을 한결 더 새롭게 누릴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1장 성탄을 손꼽아 기다려요! 2장 성탄 이야기의 주인공 3장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 4장 크리스마스트리 별 장식 5장 크리스마스트리 부채 장식 6장 멋진 카드 봉투 7장 성탄 카드 8장 다른 그림, 숨은 그림 찾기! 9장 똑똑이 상자 10장 반짝반짝 작은 별 11장 들고 다니는 놀이판 12장 크리스마스 왕관 13장 감사 담뿍 사랑 듬뿍 14장 생강 쿠키 트리 15장 달콤한 과자집 본으로 쓸 그림, 다른 그림, 숨은 그림 찾기 정답
저자 소개
저자: 조슬린 밀러(Jocelyn Miller)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놀이에 관심이 많았던 조슬린은 십대 때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교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겠다는 꿈을 품었던 그녀는 현재 영국의 라이온 허드슨 출판사와 함께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 외 다수의 어린이용 만들기 교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역자: 박웅희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깃털 모자》, 《당신을 적셔 주는 사랑의 물줄기》, 《땅끝까지》, 《아시모프의 바이블》, 《로마》, 《제5도살장》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중국의 신동》(공저)이 있다. 0 2,22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