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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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에게 내가 받고 싶은 대로 해주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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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2.34.122.*]

2008-11-27 ㅣ No.7574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경시.. 또는 무시..
 
받는 것 뿐이란 생각이듭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그들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더 나 자신은 배려받지 못하고..
 
저사람은 호인이니까.. 하고 쉽게 마음을 이용하려듭니다.
 
그로 인한 상처로 쉽게 우울에 빠지게 되고요..
 
그것이 형제들한테서 까지다 보니.. 배신감이 들곤 합니다.
 
도대체 알맞는 정도의 배려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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