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
존경하는 정봉주 국회의원님께 질문합니다 ! |
|---|
|
2007-09-08 ㅣ No.3588 지방의원도 아니시고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의 백년대개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실 시간에 주민들이
호소해 오니 저희 가톨릭 종교의 추기경님을 예방하여 좋은 얘기를 나누신 것 같습니다.
정의원님께 정중히 묻고자 합니다.
1. 현제 태능성당에 설치하려는 봉안함(납골표현은 일본식 표현임)장소가 장례식장이라고 판단하고
계신지요.
2. 미래의 국토활용과 자연환경친화적인 장사에 관한 법률을 입안하는데 적극적이지는 아니지만
단 한번이라도 준비를 했던 사실이 있는지요.
3. 직설적인 질문으로 결례지만 정의원님께서는 이 다음에 죽음을 맞이 하신다면 어떤방법으로
시신을 처리 하실 것인지요.
4. 정의원님께서는 통합민주당, 아니면 한나라당, 아니면 여타당 등 어느 당 소속이신지요.
5. 민초들 뿐아니라 화이트 칼라님들까지도 억울하다고 호소할 곳을 다른 종교 마당도 아니고 60년대 부터
지금까지 명동성당을 지렛다 삼아 울부짓는 행동들을 보셨는지요, 그리고 정의원님도 이 대열에 참여
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쳤던 시간이 있으셨는지요.
6. 문제된 발언으로 주민들이 마구 흥분하고 추기경님을 욕하고 계시는데 정의원님깨서는 이를 해명차원
에서 2007, 09, 08-09일과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주민집회때마다 참석하시어 해명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지 그 답변을 해주실수 있는지요.
7. 현재 소속하고 계신 정당은 어떤 색깔의 정당이며, 정의원님은 어떤철학 즉 좌익, 우익, 중도 중도우익,
중도좌익, 중도개혁, 보수, 보수우익, 좌익, 아니면 극우, 극좌이신지요.
8. 정의원님의 입신을 위해 사용하는 기구에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글을 올리어 추기경님 뿐만 아니라 천주교
신앙인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셨는데 사과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지요.
9. 장례문화에 있어서 미래지향적인 문화는 어떤 방법이 좋으시다고 판단하고 계신지요.
10.정의원님께서는 내년 총선에도 출마를 하실 건지요.
11.공식사과를 메스컴을 통해 하실의향은 없으신지,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지요.
12.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이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신지 상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지요.
13.정의원님께서는 향후 장례문화에 있어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떤 방법으로 지켜지면 좋은지 정의원님의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4.정의원님께서는 종교를 가지고 계시다면 어떤 종교를 믿으시는지요.
15.명동성당앞에서도 하였듯이 태능성당앞마당에 오셔서 주민들을 모아놓고 집회를 주도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지요.
16.정의원님께서는 부모님이 현존하고 계신가요. 양부모님이 현존하고 계신가요.
존경하는 정봉주 의원님 !
공인의 한마디가 얼마나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시는 행동들인지 알고 계십니까?
물론 자신의 입신을 위해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허나 이런 방법으로 상대방을 비하시키며 자신의 입신만을 위한 행동은 잘못된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정의원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표현으로 상처가 이루 해아릴 수가 없습니다.
공식사과를 요청과 요구드리는데 거절하시겠습니까 ?
본인의 주장에 답변을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고대하겠습니다.
정의원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 141
|
게시판
- 2.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주님의 전사(戰士)
- 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수철 신부님_참행복의 제자리
- 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5.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6.13)
- 2024년 7월 9일 (화)
-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