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Green city , Malmo,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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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greensborg] 쪽지 캡슐

2007-12-21 ㅣ No.4672

 환경 지속성, 정보 기술을 주제로  주거지를 계획한  사례로 말뫼 도심지로부터  서측 항구에  인접한 대지에 위치하고 있다. 업무시설, , 레스토랑, 카폐, 보육시설, 학교 , 도사관 등이 갖추어진 100 호 규모의 주거지로 계획 되었다.

 대부분은 중정형으로  계획 되었는데, 이는 부지에 인접한 바닷가에 넓은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에 대응하여 주거지는 작은 클러스터들과 작은 중정으로 계획 하였다.

 주거지 중심에는 상당한  규모의  수생  비오톱의 띠가 존재 하는데 이느 바다에서 물을 정화한 후 끌어 들여  그  양쪽을 비오톱으로 조성한 것이다.  이 수생 비오톱과 녹지대는 도시전체의 생태축으로서 계획 되었으며, 중앙 수로로부터  주거지 내의 공용 공간을 흐르는 모든  수공간에 물이 공급된다.,

   개발배경

 지속성의 개념과 경관, 도시 형태의 결합으로서 말뫼 지역의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의 핵심 역할을 함으로써 지속성, 도시 형태, 조경에 대한 아이디어의 실험장을  하고 있다.

 스웨덴의 첫번째 전시 프로젝트로서 지속가능한 도시실현을 위한 정보 기술,  도싯 미관 증진 등의 테마가ㅏ 시행된 과업으로  주거지 와 녹지, 오픈 스폐이스의 조성, 상시 전시시설, 외부 조경 전시시설 등이  건설되었다.

 묄뫼 지역의 중심개념이 된 그린 시티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Green City  의 개념"

 1 건물,  중정, 정원, 공원  플라자 등의 다양한 구성

 지역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이용" 바람, 태양, 물,   biogas  를 이용한 전력 생산

 보행자,. 자전거, 우선도로의 조성

Green Point " ,생물적 다양성  요소를 적극 고려하여 조성

 3개의 new park  조성 :  주거지의 측면에 위치하며 모든 수변에 면하여  바다와 운하에 접하게  계획되었고, 운하는 주거지 전체로 흐르며 , 주거지 동측은 운하가 대지의 경계 역할을 한다.

 Food waste disposer : 쓰레기 , 물을 처리하기 위한 최신의 기술을 적용 .

 참고할 만한 글이네요 .~ 

 한 도시에 대한 친환경적 고려 ., 또한  대부분의 북유럽은  자연환경을   적극 고려하여 대지와 자연 특성,바람,   등에 대한 고려로  주택과 도시를  설계 합니다.

 어쩌면 이 글은 또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네요, 너의 지역에 이렇게 해달라 뭐 이뜻 아닌가 하는 ~ ㅋㅋ

  그러나 대부분의 유럽의  도시정책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떄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자연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사람의 마음, 일부로  의식을 바꿔 가며 개혁 시키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마음 .

 이 마음에 바탕을 두지 않고  목표적 수치와    이해 당사자간의 필요급박함에 의해서 우리의 도시가   만들어 진다면   실재 살고 있는  대다수의 민중에 대한  정책적 고려는 과연 있는지  또한  고려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하나의 도심 정책에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쓰면서도   되도록 인간이 정서적으로 자연적으로  부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을 개조시키면서 까지 의무화 하려는 것. 이  역시 과연  보편타당하고도  자연스러우며  우수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

  다소 먼 거리 에 있어도 그다지 삶에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

 오히려 자기  집 바로 앞에 납골당와   화장장이 들어서는 것을 환영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더욱 인위적이며 일부 이해 집단의 움직임으로 대다수의   서민의 보편적 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아요 .

 다소 떨어진 외진 지역에 지으려 했던 선인들 , 왜 그랬을 까요 ..

  그래도 인접 지역을 벗어난 곳에 ..

    반드시 한 도시에 필요한 것이 잇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 있고 다소 부족해도  오히려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면 하고 바라는 자연스러운 마음이 있지요 .

 이러한 모든 것을 정면 부정하며   정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려는 것  자체가  더욱 일부 이해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한 몸부림 아닌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글로는 고상한 글을 쓸 수 있으나  정작   살고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에 배타적이라면 이러한 것들이  각 지역에 일일이 들어서는 것이  가장  우수한 정책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인지 .. 참 ..

 the more ~ the better   것이 있고 the  less  ~ the better 한 느낌이 있지요 .

  추모하러 가느 길이 다소 떨어져도  기다리며  가는 시간에  여러가지 마음을  접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설치를 하며 자기 지역 사람들이 아니면   요금을 올리겠다뎐 일부 기사를 보고  참으로  이것이 복지부동한 정책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네요 .

 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꼭 그 지역에 납골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곳에 하기를 원할수도 있고 고향을 찾을 수도 있고 혹은 납골보다는 매장을 하기를 원할 수도 있고  ,   그 상황은 다양한데  이러한 기사를 보면 마치 그것이 꼭   필요하고   우리지역에 안 생기면 큰일 나겠구나 ~ㅋㅋ 하는 생각을 부추기게 하더군요 . 

   사람이 기본적으로 행복한 조건을  이러한 요금인상이나 금전적 가치로  도매급을 하려 든다면  참으로 애석하지 않을  수 없어요.

 혹은 이러한 것을 추진하는 기관의 지나친  필요이상의 의무감과 목표의식으로    대다수의  보편적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를  이익집단들과  혹은 이것을 묵인함으로 또다른 이득를 보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보편적 심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닌 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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