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우리 본당 신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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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gooms] 쪽지 캡슐

1999-10-15 ㅣ No.450

우리 본당 신부님은...

신학교에서도 전례부장을 하셨다고 합니다.

 

언젠가 청년들이 청년미사때 손을 잡고 주의 기도를 노래하겠다고 했다가

신부님의 일언지하에 다시는 얘기를 꺼내지 못했습니다.

 

요즘 공동체에 대한 얘기를 성당에서 많이 듣는데요...

"주님안에 하나되는 공동체"가 아닌 "하나되는 공동체"에만 신경을 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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