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대희년감사음악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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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gobhagi] 쪽지 캡슐

2000-11-29 ㅣ No.1935

 먼저 좋은 음악을 들려 주시려고 지난 일년 동안 애쓰신  신부님, 수녀님, 카톨릭음악원

여러분, 어린이 합창단 여러분, 그외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김건정 형제님,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참관기는 우리 가족들 모두 모여 앉아 읽었습니다.

 차편이며, 여러가지 불펀하신 점이 많으셨던 같아 대구에 사는 한사람으로 죄송한 마음이며,

다음 번 대구행에서는 호출택시를 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대구는 요금 부담없는 호출택시 제도가 무척 활성화 되어 있어, 114로 문의하면 서너군데 회사 번호를 알게 됩니다.

 그날 모인 우리 가족들도 모두 인천서, 울산서, 일부러 직장에 휴가를 내면서 까지 모여,  차를 두고, 두대의 택시를 불러 타고, 마친 후에도 2대의 호출택시를 불러 귀가했습니다.

 그저 우리는 "정말 좋다" 그 한마디 밖에 못했는데, 형제님께서는 그렇게 각 부분별로

좋은 참관기를 써 주셔서 음악회에서의 감동을 새삼스럽게 했습니다.

영혼이 맑아진다는 느낌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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