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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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상수도회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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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3.254.118.*]

2008-04-07 ㅣ No.6539

성소자입니다.
수도성소에 대한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요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성무일도기도를 많이 바치고 싶은데요.
일반 활동 수도회에서는 그렇게 성무일도 기도를 바치는 수도회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봉쇄관상수도회에서
그렇게 성무일도를 일곱번 바치는 것 같던데요.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몇개의 봉쇄수도회가 있던데요.
특히
가르멜과 시토회(트라피스트회)에 많이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것이 궁금해서요.
시토회는 한번 입회하면
죽거나 퇴회하기 전에는 평생 못나온다고 하던데...
가르멜회도 그런가요?
 
평생이 걸린 문제라 생각하니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사람사는 데니.. 무섭게 생각할 것은 없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활동보다는 기도를 많이 바치고 싶다는 갈망을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많이 바치는 곳일 수록 더 큰 자유가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한 질문이지만
답글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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