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오홋 학사님과 동명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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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0-05-17 ㅣ No.765

호호!

수원교구 학사님과 이름이 같다니...

영광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잘 봤는데...

글의 본문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미사가 더 오래 되었지요...

성무일도보다는...

 

그러나

미사가 시편기도(성무일도가 아니라...)보다 앞서는 것이냐 할 때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시편기도,  쉽게 말해서 찬송가는

구약의 이스라엘 시대에까지 그 기원이 이르거든요...

 

저희가 자주 쓰는 시편의 음률도 꽤 오래된 것에서 따온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나

 

지금의 형태의

'성무일도의 음률'

'미사의 곡' 을 비교하자면...

 

글쎄요...

글쎄...

어떤게 더 오래되었을까?

 

잡지에 글쓰신 분이 시편기도와 성무일도의 차이를

모르시는데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겠군요...

그래서...  수고스럽겠지만 글의 본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성무일도' 라고 명시되어 있으면 틀린 글이구...

'시편기도'라고 씌여 있으면...  ...  재고의 여지가 있구...

 

학사님의 열심한 활동 기대합니당~

 

이름이 같은 신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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