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학사님과 동명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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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수원교구 학사님과 이름이 같다니... 영광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잘 봤는데... 글의 본문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미사가 더 오래 되었지요... 성무일도보다는...
그러나 미사가 시편기도(성무일도가 아니라...)보다 앞서는 것이냐 할 때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시편기도, 쉽게 말해서 찬송가는 구약의 이스라엘 시대에까지 그 기원이 이르거든요...
저희가 자주 쓰는 시편의 음률도 꽤 오래된 것에서 따온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나
지금의 형태의 '성무일도의 음률'과 '미사의 곡' 을 비교하자면...
글쎄요... 글쎄... 어떤게 더 오래되었을까?
잡지에 글쓰신 분이 시편기도와 성무일도의 차이를 모르시는데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겠군요... 그래서... 수고스럽겠지만 글의 본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성무일도' 라고 명시되어 있으면 틀린 글이구... '시편기도'라고 씌여 있으면... 뭐... 재고의 여지가 있구...
학사님의 열심한 활동 기대합니당~
이름이 같은 신자가... 2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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