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신부님 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인쇄

강인석 [121.64.16.*]

2007-03-01 ㅣ No.5083

공동 번역본

로마서
4,5 그러나 아무 공로가 없는 사람이라도 하느님을 믿으면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비록 죄인일지라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9,28 그리스도께서도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죄를 없애 주셨고 다시 나타나실 때에는 인간의 죄 때문에 다시 희생제물이 되시는 일이 없이 당신을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요한 1서
3,8 언제나 죄를 짓는 자는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5,18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악마가 그를 다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초등학교때 부터 세례를 받고 지금 까지 성당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성경에 일부분을 가지고 질문 하는 것은 아닙니다..성경을 읽다 보니 자꾸만 궁금증이 커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는 씻어졌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죄가 더이상 남아 있지 않는 거 같은데 이점이 첫번째로 궁금합니다.. 두 번째로는 세례를 통하여 성령이 임하신 우리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미 구원 받은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두 질문을 묶어서 말씀드리면 이미 십자가에서 희생 되신 예수님은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하여 지고 구원 받은 삶은 사는데 왜 아직도 우리는 "죄인"이라고 사순시기가 되면 회개를 하고 고해 성사를 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죄인이라고 말하는 우리는 악마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고해 성사를 드려야 하는 것인지... 죄에 대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480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