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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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르코 복음서 2장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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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들 [mtplain] 쪽지 캡슐

2016-01-03 ㅣ No.867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르코 복음서 2장을 보면, 중풍 환자가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중풍이 낫는데요.

문득 이를 보다가 그렇다면 병에 걸리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아픈 사람들에게서 마귀를 쫓아내는 의식 같은 게 생긴 것 같아서요.

충분히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왜 아픈 사람이 죄를 용서 받으면 낫는 건가요?

아픈 건 죄를 지었기 때문인가요?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 이 내용을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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