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9월11일 생활성가에 새 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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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활 [happyhour] 쪽지 캡슐

1999-09-01 ㅣ No.363

안녕하세요 생활성가 CCM동호회에 최금활 (이냐시오)입니다.

 

저야 개인적으로 생활성가나 CCM이 전례음악과 비교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마치 대중음악과 클래식에 비교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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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가 CCM은 전례를 위해서 만들어진 음악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가사나 형식에 있어서 자유로움이 있겠죠..

 

다만 크리스챤 사상이 담겨 있는 노래일테니까요..

 

이번 9월 11일 생활성가에 어떻게 보면 CCM적인 시도가 열립니다.

 

제1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제가 CyberXY 란 팀명으로 출전을 했었는데

 

2차예선때도 불꽃튀는 격전 2차예선에 오르지 못한팀들에

 

실력도 생각보다 뛰어났습니다.

 

아 저도 본선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에 생활성가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대회가 되리라 봅니다.

 

새로운 문화선교로서의 생활성가를 기도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생활성가에 대해 함께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9월11일 (토) 오후 6시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함께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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