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내가 왜 개인집단의 사리사욕에 피해자가 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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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호 [mhadjh] 쪽지 캡슐

2005-08-10 ㅣ No.2264

 사실 난 천주교가 뭐하는 곳인지 모릅니다

  그저 하나님을 믿는 종교단체라는 것 밖에

  그런 종교단체가 국가기관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죠


천주교가 개인의 구원을 추구했지,

언제 천주교가 국가를 위해 일한 적 있습니까?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런 곳에서 만드는 납골당이 공익사업입니까

수익금이 국가로 갑니까, 왜 공익사업이라 우겨대지요


자기들의 잔치인 천주교의 납골당이 왜 공익이지요

법을 이렇게 이용하라고 만들었답니까, 개인 집단의 사리사욕을

  채우라고 법을 만들었답니까,

누가 감히 그렇게까지 법을 이용해 사리사욕에 이용할줄 알았답니까,

국가보안법이 취지가 나쁩니까, 악이용하니 나쁜거지,,

 

꼭 그렇게까지 소송까지 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워야한답니까


그런 기만과 허영에 찬 개인단체에

 왜 그런 개인단체의 사리사욕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봐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새끼들은 덥다고 수영장보내고

 내 새끼는 한여름에 방에 쳐박혀서 라면먹으면서 시간때우고


자기들은 주변환경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왜 내 주변에다 자기들도 싫어하는 시설을 갖다 놓냔말이죠

 

자기들 새끼들은 미래를 설계하라하고,

우리새끼들은 미래의 죽음이란 설계를 하란 말입니까

왜 그런 개인단체의 사리사욕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하루정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시간이 남은것 같습니다


같이 사는게 더불어 사는게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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