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음. 패소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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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인 [khs9596] 쪽지 캡슐

2007-08-27 ㅣ No.3051

이제 앞으로 반대위분들의 계획은 어떻게됩니까?
 
일전에 홍승혜님이 쓰신 글처럼, 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신념이 중요하다.
 
라는 논리하에 데모는 계속되나요?
 
가족들이 주말마다 성당가는데 할머님들이 너무 극성맞으셔서 제가 가서 보디가드짓 안하면
 
어떻게 될까 너무 무서워서요.. ㅎㅎ
 
아, 그리구요.
 
데모하실거면 저녁엔 자제해주세요. 다들 자는시간인데 왠 진상인지 모르겠잖아요.
 
더이상 양측의 합의니 뭐니 해서 평화적인 결론을 끌어내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듯하군요.
 
그저 바라는건 최소한의 민주적집회문화를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
 
애들은 자기 부모 바라보고 큰다는데, 나중에 커서 꿰꿰지르는 목소리만 배우면 안되잖아요.. ^^
 
뭐 동물도 아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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