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냥 알고싶네요?

스크랩 인쇄

김장섭 [conduit]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83

저는 솔직히 종교에 대해 공부한 적도 그렇다고
어떤 종교를 가지지도 않은 그렇다고 무신론자도 아닌 그냥
어정쩡한 사람이라고 먼저 제 소개를 하고싶네요.
 
제가 묻고싶은 말은 다름이 아니라,
 
카톨릭이 우리 사회에 공헌한것은 이루말할수 없이 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은 높이 존경받고 칭송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참 이해할수 없는것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지금과 같은 민감한 시국현안에
개입하는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카톨릭에서의 가르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러한 행위들이 한국 카톨릭 교구의 공식입장인지
아니면 독단적 행위인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좀 이상하다고요?
그럼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고요...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던길에 알고싶어져서요~~~~~~~~(냉무)


138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