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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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vicelino] 쪽지 캡슐

2004-03-17 ㅣ No.63556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

말끝마다 같은 국민들에게 들쥐라고 얘기하는 인간 말종은 듣거라!

`로맨스 불륜 얘기`는 그대에게 그대로 적용됨을 알라~~

그래도 가끔은 귀기우릴 얘기를 쓰기에 참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려고 노력했다.

허나 정치적인 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고 악다구니를 쓰니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구나.

 

탄핵국회를 폭력으로 저지한 열린우리당의원들은 사과하라?

정말 웃겨주는구나.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한 얘기도 그대같이 대가리가 굳어 있는 사람은 이해못하는 게 당연하다.

줄거면 홀딱벗고 주자는 그대의 얘기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파병을 반대하는 다수의 사람들도 우리나라 현실상 국익을 생각한다면 결국 파병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그대가 싫어하고 역시 들쥐라고한 현정부도 이라크 파병을 결정했음을 알라.

국익을 위해서 협상도 하고 압력도 넣고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다.

베트남전쟁 와중에서 미국에서도 반전시위가 계속되었던 이유를 그대같은 돌머리로는 이해를 못할 것이다.

 

인간말종아 계속 국민들을 향해 들쥐라고 얘기한다면 더 심한 소릴들을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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