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RE:758]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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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okkwon] 쪽지 캡슐

1999-12-29 ㅣ No.765

 

+ 주님의 평화

 

 

김호동 마테오 형제님,

 

 

먼저, 성가발표회를 열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발표회를 통해 많은 은총을 나누시기를 기원합니다.

 

처음에는 동명이인으로 생각했었는데 첨부한 파일의 사진을 열고서 너무나 낯익은 형제님의 기쁨에 찬 표정을 보고 저도 함께 기쁨을 느꼈습니다. 자매님께서 지휘를 맡으신 것 같은데, 훌륭한 발표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것은 발표회가 저희 성가대 송년미사 연습시간과 겹쳐서 참석을 못한다는 점입니다.

 

가까운 분들을 게시판을 통해 만나게 되니 반가움이 곱절로 크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이 게시판에 좋은 글이나 제안을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천년에 형제님 가정과 빠체성가대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5동에서 권임마누엘 드림.

 

<추신> 저를 보시고 싶으면, 저희 목5동성당 홈페이지(church.catholic.or.kr/mok5/)를 방문해서 단체소개란의 성가정성가대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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