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RE:856]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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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정 [ANNA75]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858

형제님..!! 개인적인 글이라 메일을 드려야하는데 형제님께서 메일을 하지 못하신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받기만해서 아직 제가 드려야할게 많은데.. 이제는 게시판에서는 뵙지 못하겠네요.. 마땅한 지휘자가 없어 고민할때 당장 알아봐주시고 좋은분 소개시켜주시고 또 우리 성당까지 찾아주시구.. 잊을만하면 연락하셔서 열심히 하라는 체찍역활까지... 형제님 우리성당에 오셨던날.. 회의한다고 제대로 뵙지못하고 가시게해서 얼마나 죄송한지 그리구 저희 단장님께두 혼났답니다...두고 두고 마음에 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구요..(눈물을 훔치며...^^) 제가 형제님께 드릴수있는건 기도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아...!! 또있네요.. 지휘자분 이번주에 신부님과 면담한다고했어요.. 우리 쌍띠따스 성가대 지휘자분과 함께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꼭...!!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든 함께 하실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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