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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성사를 봐야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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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5.250.188.*] 2007-12-11 ㅣ No.6132 15년 전 성당에서 큰 잘못을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렸을 때의 일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죄책감이 너무 커져서 견디기 힘듭니다.. 고백 성사를 보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신부님께 고백성사 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고백성사는 반드시 신부님과 대면하고 봐야 하는건가요?? 서면이나 전화로는 안되는 일인가요??
그리고 신부님을 대면하고 봐야 한다면 저의 본당 신부님께 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본당의 신부님께 봐도 괜찮을까요?? 0 485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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