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박현주씨 이렇게 쓰고 나면 기분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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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sicho555] 쪽지 캡슐

2005-08-09 ㅣ No.2238

편집까지 하여 바치면 하느님이 잘 읽어보시겠지요?

 

제목에 이름달아 욕보이고 싶지요?

 

천주교 욕하고 납골당에 딴지거는 족속들은 당신들 교리에 어긋나고

 

 

그 전능하신 하느님에 대한 모욕이니까요?

 

하느님이 신이지요?

 

신을 위해 맹세하고 또 신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마음이라면

 

주위에 산사람을 매장해서라도 바치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그렇죠?

 

천주교는 주위사람들은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 맞죠?

 

고고하고 신성한 분위기에서

 

납골당 옆에끼고 두드려보고

 

입맞춤해가며 천년만년 살고 싶죠?

 

죽은영혼과 같이

 

하루라도 떨어져서 살 수 없기에

 

꼭 학교옆 주택가에 설치하여 나만보면 안되고

 

주위에 보기싫어 하는 사람도 봐야 되지요?

 

그것이 천주교가 바라는 목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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