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참여자의 사전 동의 없이 계속적으로 올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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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guevara72] 쪽지 캡슐

2008-07-27 ㅣ No.6628

 

*2차 설문조사는 1차 참여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니 해당 클럽내에

국한된 일이니 그곳에서만 제한적인 클럽회원들에게 알려도 충분하지요.

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 님께서 남기신 어록은 점점 더 진실성이 희박해져 갑니다.

아에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2차 조사에 대한 공정성 3차 설문조사는 언제쯤입니까?

*아래 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하니 입장 표명 부탁합니다.

목적에 동의하여 설문에 참여하였다고 해서 그 세부적 쓰임이나

발표 등에 대한 사전 동의도 구하지 않고 마음대로 다른 설문과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올리는 행위를 보고 그 전의 댓글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소순태 ( (2008/07/14) : [김병곤 (guevara72) (2008/07/14) : 말씀을 애매하게 하시네요. 저의 입장은 어떤 목적이든 미리 고지하지 않은 세부조항의 이용-설령 목적에 부합한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참여자로서 동의하기 전이니 목적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를 따질 문제가 아니지요..^^;] <----- 듣기에 따라서는 애매하게 들릴 수도 있겠으나, 인터넷 상에서 공개로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라,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표현입니다. 상식(common sense)의 선에서, 제발 그 놈의 한줄답변 싸움질 좀 그만들 하시라고, 선의의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sun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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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구현사제단성명서] 시국미사와 단식기도회를 마치면서

넷째, 시국미사를 세속의 정치행위로 규정했던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의 언론이 이런 해묵은 비난을 반복하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한국천주교회는 2000년 대희년을 맞이하면서 식민통치기 일제가 저지른 불의와 민족의 고통에 대해서 침묵하고 외면한 잘못을 반성했습니다. 예언자의 전통에 따라 공권력이 저지르는 무참한 폭력을 꾸짖고, 시민들을 위로했던 거룩한 전례를 정치참여로 모는 것은 독성(瀆聖)의 죄가 아닐 수 없으며 이웃의 상처를 싸매주도록 명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어긋나는 것임을 지적합니다. 앞의 신문들은 1970, 80년대에 우리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때도 같은 논리로 권력을 편들어 봉사하면서 사제들의 헌신을 비난했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2.

  가톨릭이슈_설문조사

미국산 쇠고기 집회 관련 설문조사

1. 정의구현사제단의 시청앞 잔디 광장 집회 참여에 대하여 (객관식)

① 집회 참여에 찬성하므로 ③ 집회 참여에 반대하므로

 

Q

1번 글의 당사자(정의구현사제단)은 ''''거룩한 전례를 정치참여로 모는 것은 독성(瀆聖)의 죄''''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번 설문의 조사자께서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시청앞 잔디 광장 집회 참여에 대하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 두 표현의 상관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미사-전례를 정치 참여로 색칠하는 것이 과연 독성의 죄에 해당되는 지의 여부와 교회의 가르침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집회참여라는 표현은 미사성제를 모독하는 것과 관련이 없는지 해당 글의

당사자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교회법 등 관련 근거가 없이 "옳소, 틀렸소! "하거나 비아냥대는 글은 무지(그리고 무시)하니 교회에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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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1. 삭제되거나 자진 삭제한 글들도 복원하는 비법은 따로 있습니까? 아니면 타인의 글을 다른 곳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꺼내 쓰시는지요?

2. 클린에 신고할 때 허위(객관적 사실과 다름)로 신고하신 분이 있던데, 그런 분을 보고 공정하거나 선의가 있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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