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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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ㅣ No.8658

안녕하세요.
영세한지 25년된 신자 임정빈 미카엘입니다.
현재는 용인 모현성당에 교적을 두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연장되면서 탄력이 붙는 것이 아니고 자주 회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중에 이번 지진을 당해 수십만 인명이 살상된 아이티 사건을 보면서 하느님의 자비와 전능에 관해 깊은 회의에
빠져서 신심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티의 인구 80%가 우리 카도릭 신자라는데 자비하신 하느님이 왜 그런 비참을 눈감고 묵인하셨는지
며칠간을 스스로 묵상 해봐도 긍정적인 해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기상하여 하던 기도가 회의로 인하여 되지 않습니다.
제 영혼이 설득할수 있는 해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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