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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12171글쓴이입니다. 성당의 공동체 생활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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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3.248.40.*] 2019-05-14 ㅣ No.12178
위로해주신 예쁘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배부른 투정에 죄송하고 시간 할애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떠나기 보다는 가톨릭이 좋은 방향으로 잘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도, 님도 함께 잘 거듭나길.. 사실 거룩한 전례를 통해 저 자신을 다듬어 가고 정돈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더 많지요. ^^ 결국 믿음인가 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믿음.. 폭풍이 와도 굳건이 서있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제 작은 존재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성어린, 순박한 답변주신 고우신 님께 하느님 복이 충만하시길, 여러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열매 가득 맺으시길 빕니다.
못난 투정에 정성 답변받으니 감개무량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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