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자유게시판

신희상님 정치 신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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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andrea727] 쪽지 캡슐

2009-06-24 ㅣ No.136762

신희상님 정치신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할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회교리를 하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가 자기 아우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로 맞았다해서 
옳지 않음을 충고한 것도 정치 참여라 하겠습니까?
 
온세상 곳곳에
교회밖 모든곳에 구세주 예수님의 복음말씀이
누룩처럼 번져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이 관직을 원합니까?
부를 원합니까?
명예를 원합니까?
 
불쌍하고 가엾은 이들 편에 서서
정의를 외치는 것 뿐입니다.
 
평소에 님의 좋은 글을 읽고
존경하던 형제님인데
자못 실망이 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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