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안나생각

스크랩 인쇄

김화정 [ANNA75] 쪽지 캡슐

1999-11-04 ㅣ No.542

+ 찬미예수님 김화정 안나입니다. 이 게시판을 들어오면서 안나는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내가 생각하고있는것들이 다가 아니라는거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고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산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정말로 좋은 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보다 우리 만족을 위해서 단원들의 만족을 채우기위한 부분들이 더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하느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말씀이 새삼 너무 기쁩니다. 어제 토요일에 있을 어떤 자매님 결혼식 축가 연습한 노래가사 올리겠습니다.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내맘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이있어도 나있는 모든것 줄지라도 나 자신 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소용없네 사랑은 영원하네.." 너무 좋죠..? 산을 옮길 믿음보다도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1,08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