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가게시판

넘넘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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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pjh] 쪽지 캡슐

1999-12-14 ㅣ No.737

김종헌 신부님 귀국하시자마자 성가대원들을 위한 강습회를 여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넘 성급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12월달은 성탄연합미사로 도대체 시간을 뺄 수가 없거든요.

저도 굿뉴스를 통해 강습회소식을 듣고 참석하기를 갈망하였지만,

저희성가대원들도 연합미사연습으로 시간을 낼 수가 없었구요~

특히, 지휘자나 반주자는 더욱 갈 수 없었어요.

솔직히, 저는 회사일이 바빠서 시간을 낼 수가 없었어요.

년말이잖아요~~~

이리저리 핑계만 대는 자신이 못나보이네요.

신부님~ 강습회 한번 더 해요.

관심있는 많은 젊은이들이(혹은 어르신네들) 세속에 치여서

듣고싶은 강의를 못들은것을 불쌍히 여기시여...

김종헌 신부님! 글구 용서를 비옵니다.

저는 컴을 통해서만 신부님을 뵈왔기에, 신부님이 굉장히 젊고

음.... 암튼, 젊으신 신부님인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을 보니

그게 아닌가보네요.

그간 버릇없이 군 점 용서하소서!

호리호리한 몸매일줄 알았는데....

흠흠...

신부님 한국에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앞으로 성가 발전에 한 획을 그으시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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