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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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님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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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4.215.199.*]

2007-04-12 ㅣ No.5258

저는 주님이 제 맘속에 계신다는것을 믿지만,

뜬구름으로 돌아서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주님안에서 살고있다고 믿지만,

허전한 마음으로 빈자리를 만들고싶지 않습니다.

 

좋은 은사를 받으신 분들은

밖으로 누가 보아도 주님이 함께 해주신다는걸 알수가있지만,

아직 저와 주님과의 사이는

어떤지 ..

 

기도속에서

주님께 묻고, 대화신청하고

주님의 답을 기다리고 기다리는데도..

어떠한 답도 어떠한 지혜로운 답도 떠오르지 않네요.

 

그런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주님의 답은 잠자리속의 꿈으로도, 내 맘속의 씨앗으로도

친구의 조언으로도 ..여러방법으로 오시지만,

제가 ..부족한 제가 어떻게 주님의 말씀이신지 주님이 제게 주시는건지..

지혜롭게 알수있을까요?

 

 

어떻게

지혜롭게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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