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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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미 [211.253.182.*]

2007-11-06 ㅣ No.5949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에 비자인 남자와 혼인을 준비하면서 관면혼배를 받기 위해 가나혼인강좌를 마치고
준비를 하다가 신앙에대해 강요하는 것 같아 관면혼배를 하지 않고 사회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채 2개월정도 살았습니다.
 
지금은 결혼전부터 6년을 좋아하던 신자인 남자와 혼인을 생각하려는데..
주변에서 조당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요.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하지 않았기때문 저는 제가 조당에 해당된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아닌것 같아서요..
 
지금 결혼할 남자와는 청년 활동때부터 알아서 둘다 성당활동도 신앙생활도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당이라는 말에 걱정이 됩니다.
결혼할 남자는 저에 과거에 모든것을 이해하지만
 제가 이사람한테 재혼이라는 이유로 힘들게 할까봐걱정인데..
신앙생활까지.. 힘들게 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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