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실망입니다.

스크랩 인쇄

김영일 [yi0615]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82

저는 현재 무교 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제 주변에 천주교를 믿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좋은 이미지 언제한번은 성당이란 곳에 가 볼까..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제 사제단인지 뭔지 하는사람들에 시청앞 미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정 종교단체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집회를 시청에서 한다???

국가의 미래와 경제를 살려야 하는 상황을 모르는 것인지 ???? 정말 답답합니다.

평화적인 촛불집회는 정말 인정되야하고 찬성합니다.

하지만 사제단까지 출동해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네요

그 한번에 미사로 국가 경제는 회복하지 못 할 수 도있습니다.

그럼 천주교가 책임 질겁니까??

정치적인 목적이 없다면 -- 저희 같은 소상인들 먹고 살수 있도록 제발 크게 생각좀 해주세요

정말 이러다 한강까지 가서 자살할지 모릅니다.



13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