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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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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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ㅣ No.7116

우리 교회는 거룩한 미사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신심을 키우는 공동체가 없습니다
레지오가 있긴하지만
성모신심만이 있을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교육과 찬미와 기도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과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성모님과 묵주기도뿐입니다
 
개신교에서 성모님을 믿는 교회라고
말하는것은 완전히 틀린말이 아닙니다
 
천주교회는 예수님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모든것이  형식과 전례에 묶여서 예수님에 대한
자유로운 복음교육의 기회가 전무합니다
 
복음을 전한다는것은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비신자들을 데려올 곳이 없습니다
미사가 흥미를 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절차만이 있을뿐입니다
미사를 좀더 단순하고 힘차게 흥미있게
변화시켜야합니다
 
영세를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레지오에 들어가지만
좀 지나면 먼저온 사람이나 늦게 한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미사가 흥미없다고 생각하며 한두번 거르면 냉담자의 길로
들어섭니다 천주교에 큰기대를 걸고 왔지만 실망뿐입니다.
 
맥없이 술만마시는 레지오를
복음을 교육하고 전하는 단체로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기쁨으로 찬미하며 자유롭게 기도할수있는
시스템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기쁨과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힘있는
교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현재의 미사와 레지오로는
맥없는 냉담자와 술꾼만 늘어날뿐입니다
 
활기찬공동체가 되어 많은이들이 주일학교에서
청소년을 가르치며 봉사하고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기도회에서 기도하고 봉사하며
 
모든단체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수있는
 단체로 변해야 합니다.
 
--------------
 
직설적으로 썼습니다
천주교에 좋은점도 많이 있습니다
수도자가 계신곳의 투명하고 순수한것들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예수님의 복음화하고는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믿음의 성장보다는 친목, 술이 더 가깝습니다. 
많은이들이 냉담자가 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성모님중심의 묵주기도에서 방향을 바꾸어
예수님의 복음교육과 전파,
그리고 기쁜찬미를 더하여
 
활기차고 신앙에 몰두할수 있는
분위기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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