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봄을 준비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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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년이 지나 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5년동안 가족들이 정말 많이 보듬어 주고 사랑해 주어서 더욱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특히나 5년전 항암치료때문에 입학식에도 갈 수 없었던 아들이 이제는 6학년이 되었네요. 아들과 함께 새로운 봄을 느끼고 싶어요.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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