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미사에 대해서

인쇄

비공개 [116.123.53.*]

2007-12-22 ㅣ No.6168

천주교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렸는데 궁금증이 풀리질 않네요
제가 있는 본당은 신부님께서 두분이나 계신데 공휴일마다 미사를 쉽니다.
며칠전 선거일에도 쉬었습니다. 아이들 학원도 쉬지 않고 했습니다.
신부님은 직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옆 본당은 신부님이 한분계신데도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미사를 다 집전하십니다/
그럼에도 신부님의 얼굴은 항상 빛이나고 따뜻함이 있고 그 본당은 활기가 넘칩니다.
미사는 본당사정에 따라 틀려진다고 하지만 너무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467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