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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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11.202.91.*]

2009-12-31 ㅣ No.8628

성경쓰기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새로운 궁금증이 생긴다.  그러나 질문자로서는 자신의 질문이 너무 상식적인것은 아닌지 싶어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기피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공간도 이곳에 없거니와 실명으로 질문하는 것들도 시원한 답변보다는 무응답이 많게 느껴진다. 설사 질문이 잘못되었다할경우가 생길지라도 그것을 바로 이끌어주는 역할이 아쉽다.  침묵은 금이라지만 이래서야 되겠는지걱정스럽다.

오늘도 요한1서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나 포기하련다. 듣기만하고 깨우치지는 말아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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