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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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희 [rdamian] 쪽지 캡슐

2006-06-28 ㅣ No.7006

+찬미 예수님!

 

안녕 하십니까? 부천 중3동 성당 교중 미사 지휘자인 류대희 다미아노 입니다...

 

전례 음악인과 성가 가족  여러분들께...같은 지역 이웃 동네 에서 지휘를 하면서 알게된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참으로 안타 까운 사연 입니다...저 하고는 가끔씩 음악회 에서 안부 정도 주고 받던 사이 였습니다...

 

이분은 본인 한테 암 발생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구 제가 알기론 근 2 년여간에 걸쳐서 매주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에 부천에 있는 성가병원 호스피스 병동을 다니며 성가대 단원들을 대동하고 성가 봉사 공연을 최근까지 계속 봉사 하였지요...

 

그런데 지금은...본인이 호스피스 병동 에서 입원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어제 접하고선...마음이 어찌 이리 아픈지요...

 

부천 소사 3동 성당에서 청년 성가대 부터 지금의 교중 미사 지휘까지 아주 오랫동안 한 성당에서 묵묵히 열심히 봉사 하며 결혼까지 했는데...암 이란게...힘든가 보더군요...요양원 에도 갔다가 오구...

아직 아이들도 어리다는데...나이 아직 50 도 안되었는데...

 

이제 주님이 부르시면 가려 준비 하는...시간 이라더군요...

 

우리 모두 "남세진 필립보"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 바쳐 드립시다. 조그마한 기적이라도 일어날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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